<?xml version="1.0" encoding="utf-8" ?>
<?xml-stylesheet href="http://rss.egloos.com/style/blog.xsl" type="text/xsl" media="screen"?>
<rss version="2.0"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channel>
	<title>이준님의 잡담실</title>
	<link>http://kastlerock.egloos.com</link>
	<description>여러 잡담을 한곳에 모은 곳</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03 Dec 2008 16:33:32 GMT</pubDate>
	<generator>Egloos</generator>
	<image>
		<title>이준님의 잡담실</title>
		<url>http://pds3.egloos.com/logo/200709/07/78/c0067078.png</url>
		<link>http://kastlerock.egloos.com</link>
		<width>80</width>
		<height>80</height>
		<description>여러 잡담을 한곳에 모은 곳</description>
	</image>
  	<item>
		<title><![CDATA[ 80년대 미니시리즈 -남과 북 (독일어 오프닝) ]]> </title>
		<link>http://kastlerock.egloos.com/4764432</link>
		<guid>http://kastlerock.egloos.com/4764432</guid>
		<description>
			<![CDATA[ 
  <EMBED src="<object width=" height=344 type="text/html; charset="iso-8859-1"" 425?><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e72DfaTIPGQ&amp;hl=ko&amp;fs=1"></param><embed src="http://www.youtube.com/v/e72DfaTIPGQ&amp;hl=ko&amp;fs=1" width="425" height="344"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embed></object>" <br><br>1. 국영방송 에픽 미니시리즈는 이상하게 발편집과 오프닝 잘라먹기가 심했습니다. Winds Of War 연작은 예외지만 이건 1부를 무려 "전쟁의 폭풍"이라고 번역하는 압박이 심했죠-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기 있는 미니시리즈는 무려 20여개의 광고의 압박이 심했습니다.<br><br>2. 이 독일어판은 영어 원판을 아주 충실하게 더빙한 버젼이지요. 입모양도 비슷한 걸 보면 뭐 역작이긴 한데<br><br>3. 아아. 국영방송판이 무척 그립습니다. 커스틴 엘리를 제외하고는 한국 성우들의 목소리와 비슷한 분이 없어요. 엄주환님의 패트릭 스웨이지와 장유진님의&nbsp;여주인공이&nbsp;&nbsp;그립군요.<br><br>4. 진 시몬즈가 깨는군요. 그때는 왜 기억을 못했지? 하기야 2부에는 무려 제임스 스튜어트가 나오는 -_-;;<br><br>5. 데이빗 캐러딘... 우리나라 더빙은 좀 악당이었지요. 쿵푸 시리즈는 당연히 양지운씨가 더빙했지만<br><br>6. 그나저나 미국판 오프닝에 독일어를 그대로 덮어씌운게 이채롭네요. 우리나라는 발편집 동영상이었습니다.<br><br>ps: 메리 토드 링컨으로 잠깐 나오는 분은 작가의 실제 부인이지요			 ]]> 
		</description>
		<category>지나간 드라마의 추억들</category>
		<pubDate>Wed, 03 Dec 2008 16:33:32 GMT</pubDate>
		<dc:creator>이준님</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스승과 제자의 대화-뉴라이트 드라마 관련 ]]> </title>
		<link>http://kastlerock.egloos.com/4764405</link>
		<guid>http://kastlerock.egloos.com/4764405</guid>
		<description>
			<![CDATA[ 
  <p>제자가 심히 노해 스승에게 말했다<br><br>"스승이시여. 근자에 뉴라이트 일당들이 새로운 드라마를 만들어 백성을 혹한다 하옵니다"<br><br>"뭘 그리 흥분하느냐. 무릇 칼자루를 잡은자가 칼 끝에 있는자를 유린하는게 조선의 질서인것을. 야산에서 부녀자를 겁간하는 자들이 언제 자비를 배풀더냐. 이제 그들에게 칼자루를 잡게 한 자들이 책임이 있는법.,그런 논리라면 너나 나나 다 쥐대왕을 옹립했으니 책임이 있는게 아니더냐"<br><br>"드라마로서 백성을 혹할수 있다는 생각이 우습사옵니다"<br><br>"그런 논리로야 뭐 뉴라이또를 뭐라 할거 있느냐. 슨상님 연간에 법령이 제정되면 마봉춘에서 발을 핥으면서 정규 방송 때려치고 드라마 돌린게 있지 않느냐. 호주제 폐지 논란이 심할때면 "아빠. 나는 왜 아빠랑 성이달라" 라는 드라마를 돌리고 군 가산점 논란이 벌어지면 정규방송 때려치고 "아아. 외국에서는 한국여성이 이렇게 성공한다"라는 다큐를 틀어준게 아니더냐. 이제 세상이 바뀌었으니 그런 아부를 좀더 크게 한다는 것이지"<br><br>"그나 저나 스승이 보시기에는 드라마가 어떨것 같사옵니까"<br><br>"그럼 내가 하나 질문하겠나. 네가 볼때는 전쟁 소설중에 가장 문학성이 높은게 어떤 작품이더냐"<br><br>"그거야 하늘의 별과 같이 많지 않사옵니까"<br><br>"그렇다. 그러나 거대한 시대의 흐름을 가지고 전쟁소설과 문학성을 동시에 가진것은 톨스토이 본좌의 "전쟁과 평화"이니라"<br><br>"소인은 영화만을 봐서 그 진가를 모르옵니다"<br><br>"네놈은 헐리웃빠에 복생 사촌에 오드리 햅번 덕후니까 그런거니라. 실제 그 진가를 알려면 아라사에서 만든 영화를 봐야 하느니라. 그 스케일은 두번째고 보면 볼수록 톨스토이가 진짜로 본좌로 보이니라"<br><br>"그것이 뉴라이트와 무슨 관련이 있나이까"<br><br>"생각해봐라. 어떤 거대한 시대에 인간사와 전쟁과 철학을 버무릴수 밖에 없는자는 톨스토이 밖에 없었다. 다른 이들은 거의 수준이하의 작을 내거나 사건 속에 하나의 작은 부분을 따서 걸작을 남겼으니 그것만 해도 그들의 이름이 빛나는 구나. 무릇 글의 솜씨가 없는자들이 '나는 한국의 톨스토이가 되겠쩌요"라거나 "내 작품은 한국판 전쟁과 평화에요"라고 하는것이다. 잘되바야 한국의 고어비달의 다운그레이드판인 김탁환의 "불멸"이 소싯적&nbsp;그런 컨셉이 아니더냐"<br><br>",,,,,,,,,,,,,"<br><br>"이번 뉴라이트의 작품 역시 보아하니 그런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느니라. 사상을 설법하려면 작은 곳부터 재대로&nbsp;된 작품을 만들어야 하건만 솜씨는 초딩 글짓기인데 마음은 톨스토이를 꿈꾸니&nbsp;심히 한심하구나"<br><br>"그거야 10년간 좌파정권이 좌익 영웅을 만든것때문 아닙니까"<br><br>"그럼 그런 드라마가 무엇이더냐"&nbsp;<br><br>"............."<br><br>"기껏해야 발로 만든 선전 드라마&nbsp;서울 1945나 경성 스캔들이 아니더냐. 국영방송 특유의 발 드라마의 대표작이거늘. 나는 때로는 이게 좌파를 물먹이려는 우파의 음모가 아닐까 할 정도의 괴작이었다. 진정으로 뉴라이트들의 기준이라면 &nbsp;걱정하는&nbsp;방송은&nbsp;4.3을 다룬 여명의 눈동자 시즌2나 입만 열면 "이승만은 친일 척결 못했어요"를 주창하는 고원정의 다큐멘터리 극장 정도였거늘 이건 모두 영삼공과 수중왕 연간에 나온게 아니더냐. 뉴라이트의 기준으로 보면 아마 수중왕 연간에 자살을 했을것이다"<br><br>"............."<br><br>"그러고 보면 수중왕때가 차라리 나았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국영방송에서 태조의 치적을 비난해도 아무도 뭐라 안 그랬고 백골거사 강정구또한 온건하지 않았더냐. 요새는 인터넷과&nbsp;뉴라이트에&nbsp;교계에&nbsp;한괴뢰에&nbsp;좃선 콤보까지 덥히니 말 한마디 잘못해도 문체반정을 일으키니. 수중왕 연간의 학풍이 그립구나"<br><br>"그러면 어째서 뉴라이트 드라마의 이야기가 나오는겁니까"<br><br>"김성종의 여명의 눈동자도 여러번 엎어진 기획이었느니라. 한류와 뭇 큰손들의 힘이 없기에 망정이지 안 그랬으면 김종학 할애비가 나와도 갈빗대를&nbsp;못 추릴 정도였다. 마봉춘의 상반기 기획중에 음악 덕후들의 이야기를 그린 "베토벤 바이러스"와 김태희 처자가 나오는 복제인간의 사랑 미슷테리 "M2"가 있었느니라. 전자야 하반기에 전파를 탓고 후자야 엎어지지않았더냐"<br><br>",,,,,,,,,,,"<br><br>"그렇다면 저 기사가 왜 났을까? 그거야 간단한 논지니라. 일단 이렇게 만들거고 그건 애국적인 드라마인데 돈이 딸리니&nbsp;돈 쫌 주세요이니라&nbsp;지하철 1호선을 타면 자주 나오는 "안녕하십니까. 저는 부모님을 어려서 여의고..."로 시작하는 찌라시니라. 기획도 되지 않은 드라마에 일희일비 할바 있느냐. 드라마 덕후로서는 사상이야 어떻건 재대로 된 드라마나 봤으면 하는구나. 영-미의 전시 선전영화도 걸작이 있는데 뉴라이트 드라마라도 걸작이 없을까? 하나 그들이 하는 일을 보면 "멘데이트" 수준의 괴작이나 안나올지 의문이구나"<br></p>			 ]]> 
		</description>
		<category>비뚤어진 잡상</category>
		<pubDate>Wed, 03 Dec 2008 15:36:36 GMT</pubDate>
		<dc:creator>이준님</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영화 엑소더스 주제곡 그리고... ]]> </title>
		<link>http://kastlerock.egloos.com/4759855</link>
		<guid>http://kastlerock.egloos.com/4759855</guid>
		<description>
			<![CDATA[ 
  <EMBED src="<object width=" height=344 type="text/html; charset=""" iso-8859-1?? 425?><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pZuhvvBm0p8&amp;hl=ko&amp;fs=1"></param><embed src="http://www.youtube.com/v/pZuhvvBm0p8&amp;hl=ko&amp;fs=1" width="425" height="344"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embed></object>" <br><br>1. 상당히 재밌고 감동깊은 소설을 많이 썼지만 이상하게 남조선에서는 인기가 없는 레온 유리스의 대표작 "엑소더스" 영화판의 오프닝입니다.<br><br>2. 사실 이스라엘 건국신화라는 점에서 지금까지도 문제가 되고 있는 중동을 생각한다면 그렇게 좋게 보기는 무척 어려운 일이긴합니다. 그래서 이 작품이나 원작을 이상하게 "쓰레기"로 간주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더군요. -_-;;; 예, 내용상은 상당히 짜증은 납니다만 서툰 프로패간다는 아니지요. 마봉춘이나 조선이나 한겨레에서 퍼뜨리는 류의 괴작들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내용상의 문제를 잠깐만 참는다면 읽어보고 감상할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이에요-최근 교과서 문제를 보니&nbsp; 우리도 일본이나 이스라엘 같은 나라 욕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팍팍팍 드는데요 뭐<br><br>3. 영화와는 별도로 저 음악이면 80년대 마봉춘 주말의 명화 타이틀 곡으로 더 유명하지요. 요새와 달리 영화 보기가 어려웠던터라 저 음악만 나오면 가슴이 뛰던 생각이 엊그제 같네요. 지금도 들으면 은근히 기대가 가기도 합니다.(아마 파블로프의 강아지인가 보지요)<br><br>추억의 테마음악입니다. 영화도 추천작이구요<br><br>ps: 경고합니다. 이 노래의 "가사"까지 나온 영상은 구하기 쉽습니다만 절대 듣지 마십시오. 웬만한 너그러움을 자랑하는 분들도&nbsp;혈압 상승을 야기합니다. 아. 일부 "개독"은 다르겠지만요&nbsp;			 ]]> 
		</description>
		<category>지나간 드라마의 추억들</category>
		<pubDate>Sun, 30 Nov 2008 14:05:37 GMT</pubDate>
		<dc:creator>이준님</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영화 플래툰 , 그리고 더빙판  ]]> </title>
		<link>http://kastlerock.egloos.com/4752706</link>
		<guid>http://kastlerock.egloos.com/4752706</guid>
		<description>
			<![CDATA[ 
  <a title="" href="http://orumi.egloos.com/3992184">영화 역사상 가장 왜곡된 대사는....</a>(초록불님 이글루스에서 트랙백)<br><br>1. 플래툰 자체가 검열에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습니다. 실제로 미국에서 재향군인회 영감태기들이 술취해서 소세지 꺼내놓는 그런 일도 벌어지고 했지요. 요새 모 교수가 좋아하는 미국의 극보수 인사들이 올리버 스톤 감독의 개인사까지 들먹이면서 - 극중의 찰리쉰의 일대기가 꽤 감독의 그것과 오버랩됩니다. ^^- 비난했지요. 물론 극단적인 행동까지 불사했던 "스파르타커스"의 경우와는 다르지만 미국내에서도 꽤나 문제가 된것도 사실입니다.<br><br>2. 문제는 한국의 경우인데 상당히 많은 영화들이 "수입금지"되었던 전례로 본다면 이 "인기작" 역시 수입이 어려웠지요.&nbsp;작품성은 플래툰을 능가하는 "간디"의 경우도 "광주"를 연상시키는 영국군의&nbsp;발포장면&nbsp;덕분에 비짜 -_-;;로 돌았고&nbsp;막상 감독 자신은 제작자(이자 주연배우)의 압력으로 사회비판적인 요소를 다 짤라먹었다고 헐리웃과 발을 끊게 된 계기가 된 "스파르타커스" 역시 수입금지 되는 바람에 동일 감독의 다른 여러작들도 덩달아 비짜판으로 돌게 되었습니다. -_-;;; 그럼에도 이 영화가 버젓히 극장에 걸린건 아무래도 6.29 직후이기 때문에 사회 분위기에 편승해서 수입허가를&nbsp;내준거지요.<br><br>당대 많은 영화 소개및 기타 글들에서&nbsp;플래툰의 검열 수준을 놓고 왈가왈부 말이 많았습니다. 결과적으로는 "같은 편끼리&nbsp;사살"하는 장면을&nbsp;비롯해서 논란이 되는 부분을 남겨두었다고 검열 역사의&nbsp;쾌거처럼 소개했었지요. 실제 결과는 뭐 초록불님 말씀대로 "산으로 가는 대사"빨의&nbsp;압박이 심했습니다.<br><br>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은 "마을에서의 잔학행위 장면"이라던가 클라이맥스 부분의 해방전선의 개떼공격 장면이 많은 한국산 베트남전 영화에 영감을 준것도 사실이지요. -_-;;<br><br>사실 번즈 상사의 즐거운 행각 자체가 우리나라에서 그대로 나오기는 극히 어려울겁니다. 큐브릭의 "풀 메탈 자켓"조차도 아주 아주 늦게 개봉되었던 걸 보면 그렇게 "왜곡"이라도 해야죠<br><br>3. 플래툰의 TV방영분도 재미있는데요. 이게 좀 애매한게 더빙이나 연출력으로 본다면 KBS&gt;&nbsp;넘사벽&gt;&nbsp;스브스&gt; 마봉춘입니다. 그러나 이것도 가리기 어려워요. 국영방송판은 찰리쉰 역을 레밍턴 스틸 김도현씨가 했습니다. 김도현 연기 인생중에 거의 정점이라고 할 정도로 깨끗한 더빙을 했고 kbs의 많은 성우분들이 열연을 했지요. 극중에서 찰리쉰을 보살펴 주는 흑인 아저씨-마지막 싸움 직전에 재대해서 집에 가는-를 고 장정진씨가 했지요. 장정진 연기면 보통 홍두깨 내지는 목소리 까는 -이를테면 드라마 전우 광고 멘트나 하록선장 같이-연기인데 여기서는 마당쇠틱한 든든한 아저씨 목소리입니다. (국영방송 애니중에 "우주 삼총사"에 나오는 악당 졸개 대머리 해크 연기가 이런 타입이지요) 실제 배우보다도 이 더빙이 더 나을 정도이지요.<br><br>더군다나&nbsp;국영방송판은 색보정도 다시 하고 사운드도 다시&nbsp;깔아서 아주 생생한 작품으로 재탄생했습니다. -물론 그 와중에 땅굴에서 총쏘고 적이 쓰러지는 소리가 생략되버리더군요 -_-;; 성우들의 열연뿐&nbsp;아니라 필요한 부분. 즉 클라이맥스에서 그 흑인병사가 헬기를 향해서 괴성을 지르는 부분은 일부러 더빙하지 않고 원 사운드를 깔아주었습니다.<br><br>자. 그런데 문제는 여기에 있어요. 초록불님이 보신 영화버젼 정도는 아니지만 이 작은 "국영방송"이기때문에&nbsp;필연적으로 손을 보는게 있었습니다. 뭐&nbsp;다리 짤라진 시체 보여주기는 그대로 나옵니다만 월렘 데포가 찰리쉰에게 말하는 대사인 "미국이 엉덩이를..운운" 부분은 싸그리 짤라버렸습니다. 반미적 대사때문이지요. 월렘 대포 일당이랑&nbsp;찰리쉰이랑 대마초 피면서 즐겁게 놀아재끼는&nbsp;부분도 안나옵니다. -_-;;; 마을에서 난동피는건 거의 나오지만 여자가지고 추행하고 하는 건 거의 화면 조정으로 스리슬쩍 없애버리던가하지요. 흑인 병사 자해는 나옵니다만 구원부대원들이 하는 일중에 시체에서&nbsp;귀 짤라버리는 건 나오다&nbsp;갑자기 화면이 바뀌어버립니다.-그래도 남의 시체에서 백색 가루(마약?)을 슬쩍 하는 장면은 그대로 나오더군요 -_-;;<br><br>4. 스브스 버젼의 경우는 -이건 무려 대낮 방송입니다.-이런 장면이 모두 나왔습니다. 다만 여기서는 괴성 지르는 병사 역을 강구한씨가 한 걸 제외하고는&nbsp;평이한 작품이었지요. 문제는 마봉춘 주말의 명화판인데 이건 아까 그 삭제 장면 복원이외에는 거의 최악입니다. 찰리쉰도 무슨 고교&nbsp;얄개 수준의 국어책 읽기&nbsp;더빙이었고 화면도 거의 개판이었고 -낮이 낮 같지 않습니다. -_-;;; 괴성도 성우가 "가자~ 가자~으아"로 바꾸었습니다.&nbsp;더군다나 번역도 이런 수준이지요. 클라이맥스에서 진내 폭격을 명하는 대대장의 대사가 " Lovely Fucking War, Bravo 6 out"입니다.&nbsp;이걸 국영방송은 "에이&nbsp;젠장할~ 브라보 식스 아웃"입니다만 마봉춘은 "뭐 이런 전쟁이 다 있어" -_-;;로 바꿉니다.(상황을 본다면 국영방송이 더 정확한 뜻이지요)<br><br>그러고 보면 영화판보다는 양반이지만 더빙도 개그는 개그였지요<br><br>ps:&nbsp;플래툰의&nbsp;장면에 대한 오마쥬는 플래툰 개봉 직후에 국영방송에서 방영된 "지리산"이라는 드라마입니다.(정확하게는 이병주의 지리산과 관부연락선을 퓨전했습니다만)&nbsp;원작에서는 그냥 설명으로 나오는 11사단의 민간인 학살극을 여기서는 완전히 플래툰 한국전판으로 그리더군요.&nbsp;역시 업그레이드로 지리산 마을 촌장을&nbsp;총검으로 뚫어버리는 국군장교가 나옵니다. -_-;;<br><br>초록불님께서 지적하신 반즈 상사의 여러 이야기는 세방송판 모두 원작대로 그립니다. 즉 일부러 엘라이어스를 쏘고 도망가버리고 그냥 생까는 스토리지요. 그 눈빛 연기도 모두 그대로 보여준겁니다. 물론 "날&nbsp;쏴"라는 간단한 대사로 처리하지요(마봉춘은&nbsp;쏠테면 쏴바"로 바꿉니다만)<br><br>올리버 스톤 감독이 이 영화에 까메오로 나오는 건 아시지요? 저는 마봉춘 판을 보고 비로서 알게 되었습니다. 진짜 잠깐 깨는 역할로 나옵니다.(찾으신분 계시겠지요 ^^)<br><br>스파르타커스는 후속편이 있었습니다. 이건 뭐 액션 무비 수준이고 흑역사이자 먹고 튀는 속편입니다만&nbsp;우리나라에서는 이 작품부터 먼저 들어옵니다. 고 정운영 선생이 스파르타커스 개봉이라고 본 영화가 바로 이 속편인지라 첨보고 무척 실망했다고 하더군요<br><br>6.29이후에 검열이&nbsp;느슨해진건 사실이지요. "흑인&nbsp;노예 제도에 대한&nbsp;운동권 적 고발" "기록의 실사화의 압박" "네트 터너의 고백의 현대적 영상화"로 유명한 이태리 영화 "굿바이 엉클톰"이나 건전한&nbsp;어른들은 관람을 자제할만한 "칼리귤라"가 버젓히 정규개봉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영국에서 인기 있던 한국전 다큐는 거의 걸레가 되었고-다른 건 몰라도 무려 김일성의 육성이 담겨 있다는 부분도 삭제 대상임- 결국 미방영된것도 6.29 이후의 일이지요 -_-<br>&nbsp;			 ]]> 
		</description>
		<category>지나간 드라마의 추억들</category>
		<pubDate>Wed, 26 Nov 2008 12:53:42 GMT</pubDate>
		<dc:creator>이준님</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백분 토론의 모 소설가 아줌마 ]]> </title>
		<link>http://kastlerock.egloos.com/4746213</link>
		<guid>http://kastlerock.egloos.com/4746213</guid>
		<description>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3.egloos.com/pds/200811/23/78/c0067078_4928d64ac6f21.jpg" width="252" height="311"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3.egloos.com/pds/200811/23/78/c0067078_4928d64ac6f21.jpg');" /></div><br><br>1. 잘 안 알려졌지만 얼마전 손석희의 백토에 나온 이하천씨 이야기를 하자면 이하천씨의 책이 나왔을때 무려 마봉춘 인터뷰까지 했었지요. 듣보잡(?)까지는 아닙니다. 물론 책이나 말하는 모습이 일부 분들에게는 꼴페미 논쟁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한것이고 사실 그 연줄때문에 백토에 출연하는 영광까지 얻었지요<br><br>저 아줌마 책 출판할때만 해도 조선일보나 수구 보수 (혹은 그렇게 낙인 찍힌 집단)들에 대해서 음해내지는 비판하는데 광분한 우리의 정치 방송 마봉춘인지라 무지 무지 띄워주는게 사실이었어요. 마봉춘 말이 맞으면 그 아줌마는 유관순 사촌이요. 한국의 불합리성을 버리고 창천인 캐나다 -_-;;로 날아간 민주투사이지요.(당대만 해도 캐나다 이민이라고 하면 어리석은 한국인들을 버리고 희망의 나라로 떠나는 자랑스런 선각자로 인식될때입니다.)<br><br>하여간 이번 백토에서의 모습은 충분히 인격을 의심할만큼의 모습이었는데 저분의 모습을 보니 떠오르는 그림이 있어요<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0.egloos.com/pds/200811/23/78/c0067078_4928d639e54a0.jpg" width="490" height="50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0.egloos.com/pds/200811/23/78/c0067078_4928d639e54a0.jpg');" /></div><br>백토&nbsp;&nbsp;방영 전에 연재분에 나온 그림입니다. 오오 화백님의 예언력!! 그 예언력으로 한국의 경제를 살려주십시오			 ]]> 
		</description>
		<category>비뚤어진 잡상</category>
		<pubDate>Sun, 23 Nov 2008 04:04:40 GMT</pubDate>
		<dc:creator>이준님</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여러가지 잡설 ]]> </title>
		<link>http://kastlerock.egloos.com/4745985</link>
		<guid>http://kastlerock.egloos.com/4745985</guid>
		<description>
			<![CDATA[ 
  <p>1. 말도 많던 대왕 세종이 끝났군요. 사실상 국영방송 사극을 "버린 돌"로 간주했던게 문제긴 했습니다. 시사 인에서는 숨겨진 걸작 정도로 띄웠습니다만 그건 대왕 세종의 코드가 명나라를 미국에 빗대서 상당히 왜곡했던게 그쪽 코드와 맞다는 것이지요. 미국이건 중국이건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그 드라마는 정도가 너무 너무&nbsp;심했어요. 코드의 압박이라고 할까요 -_-;;<br><br>역사 왜곡으로는 최악이지만&nbsp;드라마나 연기력으로 괜찮았던 작품이라면... 국영방송에서 "왕과 비"나 "개국"같은 작품이 있겠군요. 하지만&nbsp;이 작품들은 그나마 "왜곡이 심한" 1차 사료를 텍스트로 삼았었다는게 다른 겁니다. -_-;;;;<br><br>조선왕조 5백년&nbsp;&nbsp;뿌리깊은 나무는 역사왜곡도 없고 드라마로서도 괜찮았는데 왜 언급을 안했을까요? 물론 이 작품은 군사정권 미화라는 원죄가 있었지만요 <br><br>2. 소싯적에 최만리 옹호론 다큐도 있었어요. 한글 창제를 반대했기때문에 70년대 관변 역사서나 에세이 같은데서 "광란" --;;내지는 쓰레기 취급을 받았던 최만리가 사실은 충성스런 신하였고 임금이 아꼈고-서울의 만리동이 최만리의 이름을 딴겁니다-그런 정치인이고 한글 창제 문제는 "의견차이"라고 보는 거지요. 나름 괜찮았어요. 개그는 그 다큐를 만든곳이 "국영방송"이었다는 겁니다. 요새 국영방송 사극에서 "의견차이"도 아니고 "한글 창제를 반대한 미친놈"을 넘어서서 내란 획책에 나라를 팔아 처드시는 재활용 불가로 그린 것을 보면 뭐 기절할 정도입니다만(후손들이 뭐라고 안 할까요?????)<br><br>3. 이웃블로거분 추천으로 "조선사 3대 논쟁"이라는 책을 샀습니다. 1) 사칠신 논쟁 2) 10만 양병설 3) 이순신 -원균 논쟁입니다만 사실 저자 자신이 개인감정까지 드러낸게 사칠신 논쟁이더군요. 읽어보니 저자의 논문을 직접적으로 공격했다는게 감정을 상하게 한겁니다. 국영방송 다큐에서 관련 이야기 한것도 문중에서 초토화 시켰고 요새도 가끔 5대 일간지 하단 광고로 나오는 이야기입지요. (뭐 덧글이 무서워서 자세한 건 생략합니다.) <br><br>근데 그 정도 문제가 덜덜덜 할 정도로 나온다면 대왕 세종 제작진은 조말생이나 최만리 후손들에게 욕을 먹지나 않을까요? 아 국정원에 조모씨나 최모씨가 없어서 그런지?<br><br>이순신-원균 논쟁은 우리가 아는 그 수준인데 저자 자신은 고모씨와 이모씨를 상당히 비판합니다. 이모씨가 누군고 하니 이X화씨를 말하는 거지요. 이 사람이 이순신을 씹고 다닌 이유가 성향 자체가 상당히 군사정권 비판적이라서-역사학자로는 이X화씨를 좋아하지 않지만 이 코드로 인기가 있지요. 당연히 이런분이 이순신을 씹는거야 "이순신은 군사정권이 미화한거"라는 논지때문입니다.<br><br>다른 건 몰라도 이순신이 복귀한후에 경력을 "일본군이 물러가고 있던 중에 싸운"거로 밀어버린건 압박이지요. 명량대첩도 "후퇴중인 일본군"을 물리친거고 노량해전도 그런거니 결과적으로는 "하나마나"한거라는 압박입니다.<br><br>4.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미국의 역사"의 저자의 다른 책인 신화편이 번역되었네요. 성서편이나 남북전쟁편이 재미는 더 있지요. -_-<br><br>5. 역사왜곡으로 본다면야 "로마의 일인자"도 만만치 않습니다. 술라와 마리우스가 알고보니 외척이었다는 (그러니까 마리우스 부인쪽에 가상의 인물을 하나 넣어서 운운)거나 뒷권 이야기지만 브루투스의 여동생이 사실은 시저의 딸이라는 -_-;;등등 후기에 저자는 일일히 자기 설정 출처를 밝히고 있어요. 이부분은 가상이고 이부분은 가상 같지만 어느 어느 기록에 의거한 사실이고 이 점은 이런 점에서 가능성을 제시(이를테면 브루투스의 부인은 자살한게 아니라 브루투스 엄마가 괴롭혀서 정신이 해까닥 해서 불을 먹었다는 --) 하는&nbsp;식으로요. 이러니 읽어보고 후기를 읽으면 이해가 되는거지요. 우리 드라마는 그 정도 배려도 없으니까요<br><br>의외로 신윤복이 여자였다? 라는 떡밥을 정말로 믿는 분들도 있지요. 소싯적에 만엽집 논쟁이야 유명한거고<br><br>6. 며칠전 라디오를 들으니 이남이씨가 나왔더군요. 자상렬의 말로는 우리나라에서 기인 3인이면 중광-이외수-이남이가 있다고 했는데 사실 틀린 이야기에요 90년대 초반인가 에세이집 "도적놈 셋이서"라는 책이 나왔어요. 그게 김영삼-김대중- 김종필 전기나 이명박-강만수-나경원 전기가 아니라 전기가 아닌 이외수-중광- 천상병 전기였지요. 기인 열전이라고 할지 뭐 그렇습니다. -_-;;<br><br>그러고 보니 이외수 선생을 극화한게 두편있지요. 하나는 TV 문학관 "벽호 금학도"에서 백준기씨가 이외수 코스프레를 하고 병나발 부는 장면이고 천상병 시인의 전기 드라마 "귀천"에서 요새는 역술인을 하는 안 모 탤런트가 코스프레를 했지요.&nbsp;결론이야 이외수보다는 잘 생겼다는 -_-;;건데 하기야&nbsp;중광 전기 영화 "허튼소리"에서 정동환씨가 누드 연기를 보이면서 중광 연기를 했던 흑역사도 있는 걸 보면 뭐 할말은 없습니다만<br><br>7. 큰 말썽없이 살던 외가 친척 형&nbsp;하나가 어릴때 학교에서 들은 괴이한 동요 하나를&nbsp;부르고 다녔어요(국딩때 말입니다.) 손가락을&nbsp;눈꼬리에 대고 부르는건데 "야시(여우) 눈까리~ 늑대 눈까리~ 빙글빙글 할매(할머니) 눈까리~"라는 노래였지요. 나름 재미는 있는 중독성 노래인데 문제는 이걸&nbsp;재미있다고 이 형님이 "할머니" 앞에서 한겁니다. -_-;;;진짜 혼났지요<br><br>나모 의원이 교사들 앞에서 한 "농담"도 분명 악의는 없는 재미있으라고 한 걸겁니다. -_-;;예 딱 그 형님같은 일이지요. 할머니 앞에서 할매 눈까리~ 운운한거나 교사들 앞에서 그런 농담을 한거나 -_-<br>&nbsp;<br><br>ps: 사칠신 논쟁에서 앞장 선 사람중에 하나가 이현X씨도 있지요. 이 아저씨의 독립운동사는 거의 모두 우익-심지어 듣보잡도 포함해서-만 표방하고 좌익 운동은 생략하는 수준입니다,(무려 1990년대에도 말입니다) 이한우보다 더 못할 정도로 이승만 미화나 임정 미화도 앞장서는편인데...사칠신 논쟁에서 보여준 행태를 보면 그럴만도 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p>			 ]]> 
		</description>
		<category>비뚤어진 잡상</category>
		<pubDate>Sat, 22 Nov 2008 22:30:20 GMT</pubDate>
		<dc:creator>이준님</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스승과 제자의 대화(지망언과 문소저) ]]> </title>
		<link>http://kastlerock.egloos.com/4744485</link>
		<guid>http://kastlerock.egloos.com/4744485</guid>
		<description>
			<![CDATA[ 
  제자가 스승에게 물었다<br><br>"얼마전에 거액을 기부한 근영낭자 문소저에 대해서 학사 지만냥이 모함을 했다 하옵니다"<br><br>"태조가 그러지 않았더냐, 홍건은 호열자와 같으니 인간은 호열자와 타협할수 없다, 라구. 지만냥은 촌충과 같으니 나는 생물학에 일천하여 촌충을 논할수 없도다"<br><br>"그런데 허위사실은 아니지 않사옵니까"<br><br>"사실 그렇지. 문소저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자 홍건을 숭상하는 무리들이 입을 모아. 알고보니 문소저의 족보에 저런 알흠다운자 있다 아흥~"을 외친거 아니더냐. 그전에는 문소저 가문에 친일파가 있는지 뭐가 있는지 알게 뭐더냐. 굳이 최초 책임을 진다면 한겨레쪽에서 먼저 "자랑"한거라고 할수 있지."<br><br>"그나저나 세상이 좋아진겁니다. 어찌 홍건의 무리가 활동을 하옵니까"<br><br>"네놈은 야만 이조의 주구냐? 어째서 연좌제를 논하느냐? 연좌제또한 괴승이 레이건조에게 작위를 받을때 이미 철폐하였고 또한 박조 연간의 연좌제도 "과거 응시"에만 제한을 둔거 아니냐. 그러니 문소저가 활동하는데 무슨 제한이 있느냐"<br><br>"..........."<br><br>"백번 그걸 인정한다고 하자, 문소저가 그걸 자랑하며 어디서 횃불 시위라도 벌였느냐? 아아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고 하면서 북괴로 몸을 의탁했느냐?&nbsp;종로 네거리에서&nbsp;누드 퍼포먼스라도 벌였느냐? 오히려 그런 집안이면서도&nbsp;정치중립적으로 살지 않았더냐? 문소저의 필모에서 정치적 작품이 뭐 있느냐?&nbsp;굳이 들자면 국영방송 괴작 "명성황후"인데 거기서는 앞부분에 어린 시절이나 중간에&nbsp;땜빵 장면만 출연하지 않더냐?"<br><br>"................"<br><br>"전에 이야기하지 않았더냐, 고우영 선생의 아비가 왜정때 형사였거늘. 소년가장이자 만화가 고우영 선생이&nbsp;정치적 활동을 한건 아니니라. 자기의 영역에서 최고가 되려고 노력했는데 굳이 이미 죽고 없어진 친척을 들먹이는게 어디 사람이 할 짓이더냐"<br>&nbsp;<br>"허나 민족 정기를 위해서는 마땅히 들어야합니다."<br><br>"사회가 문제니라. 글고보니 네놈은 언제는 보아의 조부가 왜의 간자이고 예판의 아비가 유치진이라는 떡밥을 물었다가 경을 쳤으니 그놈의 민족을 들먹이며 남을 모함하는데 이골이 났구나"<br><br>"....................."<br><br>"그나저나 지만냥 같은 자가 대명천지에 있다는게 이상하지만 기분이 묘하구나"<br><br>"어찌하여 그렇사옵니까?"<br><br>"뇌제 박조가 사화를 일으켜 선비들을 박살하고 괴승 전두환이 천하를 어지럽힐때만 해도 지만냥과 같은 자들이 낙양의 지가를 올렸느니라. 일명 1인을 6인으로 바꾸는 분신술 서인 "김일성 열전"의 이명영같은 이가 그랬고 신동아의 단골 논객이자 마봉춘 드라마 작가인 이기봉이 그랬다. 이기봉 같은이야 일명 삼천리 축지법과 분신술로 악명이 높은자 아니더냐"<br><br>",,,,,,,,,,,,,,,,,,"<br><br>"수중왕이 보위에 올라 그런 이들을 척결하고 영삼공이 세상을 정화하고 슨상님과 금와왕 연대에는 그런이들이 사라졌다. 비슷비슷한 부류야 유명한 유태떡밥이나 나치떡밥을 끄는 자들이 있었으나 이전과 같은 힘이 없었거늘. 지만냥이야 더할 나위있느냐, 내 비록 슨상님과 금와왕을 높이 평가 하지 않으나 그런 이들을 척결한 것만 해도 치적이라 할수 있는것이다"<br><br>"그러하옵니다"<br><br>"그러나 어쩌랴 얼마전 국영방송을 보니 지만냥의 인터뷰도 따주고 술과 떡을 내리니. 이제 수중왕 이전으로 돌아가는것인가? 국영방송이 주구라는 건 알고 있으나 수중왕때도 그런 일은 하지 않았거늘,,,, 앞날이 캄캄하구나"<br>			 ]]> 
		</description>
		<category>비뚤어진 잡상</category>
		<pubDate>Fri, 21 Nov 2008 22:55:41 GMT</pubDate>
		<dc:creator>이준님</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여러가지 잡설 ]]> </title>
		<link>http://kastlerock.egloos.com/4733436</link>
		<guid>http://kastlerock.egloos.com/4733436</guid>
		<description>
			<![CDATA[ 
  1. 지금은 그런게 드물지만 이전만 해도 -뭐 주한미군 관련 일때문에 그런게 있지만- 공인이 국제결혼을 하는데 상당히 부정적인 입장이 많았습니다. 그렇다고 쫓아내거나 살해하거나 정도는 아니지만 "호기심" + "혀차기" 수준인 경우가 많았지요. 전에 포스팅한 김정렬씨 같은 경우는 정상적 결혼이었고 별다른 문제 없이 잘 살았고 "남자"쪽이었지만 의외로 말이 많았었지요. 이런 케이스로 정말로 말이 많았던게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나이먹어서 강마에에게 똥떵어리 소리 듣는 송옥숙씨이지요. 이 경우는 "여자"인데다 "서양인" 그리고 나중에 이혼을 한 이유로 개인에 대한 비난까지 들었습니다.<br><br>그러고 보니 베스트셀러 극장중에 한승원 원작의 모 작품에서 불멸의 야시런 연기를 보여주었던 생각이 나는군요 -_-;;<br><br>2. 요새는 피자업을 하고 있는 이원승씨의 경우는 본명이 이성규였습니다. 하기야 뭐 개그맨중에 김구라가 그렇듯이 예명을 쓰는 경우가 많은데 이 사람의 경우는 원래 연영과를 나와서 정극 배우였지요. "맹구" 이창훈씨도 그런 케이스지만 이창훈씨의 경우는 TV에 얼굴을 보일때가 개그연기부터였습니다. 그러니까 TV를 통해서 얼굴을 아시는 분들은 "맹구"나 "달용이"로 알게 된거지요<br><br>이원승씨는 개그맨을 하기 전에 마봉춘에서 정극 연기 그것도 무진장 심각한 연기로 얼굴을 알렸었지요. "최근 격화되는 학생시위에 대한 경종을 울리고자 건전한 대학생활을 장려하는" 지극히 불건전한 목적의 80년대 대학가 드라마에서 철학적 고뇌와 좌절로서 매일 술에 찌들어 사는 가련한 대학생 역할로 얼굴을 첨 알렸어요. (이때 이름은 물론 이성규) 나중에 청춘만만세 같은데서 개그 연기를 하니까 좀 안맞았던 것도 사실이지요<br><br>3. "한길수의 비밀"이나 "아무개 알고 보니 한국계 하악하악"류의 개떡밥 이전에도 오래전에 한국인으로서 외국에 국위선양한 분들이 의외로 많았어요. 얼마전 서울방송에서 방영한 이미륵 선생도 대표적인 분입니다. 작가로서 그리고 작품으로서 외국에서 상당히 인정받은 케이스가 아쿠다카상 후보까지 오른 김사량과 모종의 사건과 그 이후 친북인사로 더 유명한(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싫어하는) 윤이상 선생, 독일의 위인이 된 이미륵 선생. 그리고 쌍팔년도 커피 광고인 "가슴이 따뜻한 사람과 만나고 싶다"로 유명한 김은국 선생이지요. 이미륵 선생의 작품은 소싯적에 해적판으로 쏟아졌고. 김은국씨의 순교자는 유현목 감독이 영화화했고 "순교자 장르"의 대표작으로 문단의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한경직 목사님이 무진장 뭐라그랬다는 -_-;;) 펄벅 여사가 좋아하는 작품으로 유명했구요<br><br>김은국씨의 예야 다르지만 이미륵 선생도 해방된 조국에 돌아왔으면 경을 치거나 잊혀졌을지도 모르지요. 당장 안익태 선생이 그러지 않았습니까.<br><br>서울방송 드라마는..... 독일 합작이라서 낫더군요. 쌍팔년도 국영방송 드라마에서 이경진씨가 금발가발을 쓰고 슈트라우스 손녀 역을 했던 흑역사를 본다면 말입니다. (이미륵씨의 경우도 그래도 일본령의 국가 사람이라서 나치 독일에서 어찌 저찌 살았던 이유가 되었겠지요. 안선생도 그렇구요)<br><br>			 ]]> 
		</description>
		<category>비뚤어진 잡상</category>
		<pubDate>Sun, 16 Nov 2008 04:02:16 GMT</pubDate>
		<dc:creator>이준님</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후덜덜한 이야기 -중국현대사 ]]> </title>
		<link>http://kastlerock.egloos.com/4732170</link>
		<guid>http://kastlerock.egloos.com/4732170</guid>
		<description>
			<![CDATA[ 
  1. 중국인들이나 중국군의 얼간이 같은 행태는 의외로 "일본군"을 통해서 "조선"에서도 널리 퍼진것이었습니다. -실지로 버마 전선 초기에 수많은 추태를 보여주었습니다. -_-;;; 그러나 중국인들의 "잠재력"을 알았던 유일한 장교가 바로 조제프 스틸웰이었고 "중국인을 미국식으로 훈련시켜서 버마를 탈환하는" 전략을 관철시킵니다<br><br>2. 이렇게 중국인들을 이송시킬때 "가급적 많은 인원을 태우"라는 명으로 많은 이들을 벗기고 수송기에 채워넣습니다. 적어도 몇명은 동사. 몇명은 열린 문으로 추락사 -_-;;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기압때문에 그 비행은 일명 "구토 비행"이라고 알려졌지요<br><br>3. 국공합작후에 최초로 국-공 합작 연합부대가 나옵니다. 석연찮은 이유로 이 부대는 장개석의 탄압을 받게 되고 대부분 처형내지는 체포됩니다. 특히 여자 대원 처우 관련은 덜덜덜입니다.(태평양 전쟁 유족회에서 자주 나오는 일본놈의 성매매 만행은 장난수준입니다) 이 소식을 들은 마오는 "불을 가지고 놀줄 아는 사람이 불을 다룰"거라는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남기지요<br><br>4. 당대 "중국"기록이나 현대의 "대만" 기록에 의하면 적어도 일본군은 전투중에 한 번정도 제방을 파괴시켜서 2만명의 이재민을 발생시켰다고 합니다. 그러나 당시 그 전투를 취재한 미국 기자들에 의하면 일본군의 진격을 막기 위해서 국부군이 고의로 파손시켰다고 합니다. 이런 대단한 "방어"에도 불구하고 일본군은 3개월간 진격을 멈춥니다.<br><br>5. 장개석 정권 최대의 일인 "상해에서의 공산당 학살" 작전-말로의 "인간의 조건"에서 나오는 바로 그 사건-때 장개석계열의 조폭들이 상당히 많이 참여했습니다. 이쪽 계통은 전쟁 당시 상당한 규모의 아편 밀매에 가담했는데 흔히 이야기하는 "일본이 중국인을 말살시키려고 고의로 아편 밀매를 조장했다"는 말은 거의 노점상 수준으로 만들정도였지요. 이쪽 조직의 나와바리는 무려 "미국"까지 퍼져 있었다고 합니다.(관련 문서는 무려 1990년대까지 기밀로 분류되었습니다. -_-;;)<br><br>6. 카이로 회담이후에 송미령 일가는 중경정부로부터 배척을 받습니다. -그 틈을 비집고 나온게 장개석의 전처 소생인 장경국입니다.- 송미령은 전쟁의 대부분을 남미나 유럽에서 보냈는데 단순히 망명의 의미도 있지만 송씨 가문의 해외 재산 은닉 관리의 목적도 짙었습니다. 송자문이 사망후 "백만달러의 유산을 아이와 아내에게.."라는 말은 세계 각국의 은행의 비밀금고를 관리하는 사람들이 믿지 않았습니다. 실지로 1940년대 브리테니커에서는 송자문을 세계 제1의 부자라고 하기도 했습니다.<br><br>7. 공상희의 경제 해결책은 "돈을 많이찍자"입니다. --;';;<br><br>8. 장경국은 젊은 시절의 상당기간을 소비에뜨에서 보냅니다. 할러데이의 "마오"에 보면 인질설부터 괴악한 이야기가 있는데 신빙성은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닙니다. 장경국은 상하이 대학살때 공개적으로 아버지 장개석을 비난하는 성명을 소비에뜨에서 발표합니다. 장개석의 다른 아들하나는 나치 독일에 유학해서 강하엽병 사단의 소위계급을 답니다.- 이 아들이 귀국후 이 부대는 오스트리아 점령전에 가담합니다. <br><br>유명한 전략가 폰 젝트가 중국에 건너가 중국군 전술 체계 교육의 총괄을 맡았습니다. 1차 대전의 전훈을 살려서 종심방어를 강력한 토치카로 이룬다는 전략이었고 이것은 연안 소비에뜨 포위전이나 오송크리크 격전때 국민당군이 아주 적절하게 구사합니다.<br><br>9. 미국의 법에는 엄연히 "미국 국적을 가진자는 미국이 참전하지 않은 전쟁에 참가할수 없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실지로 스페인 내란에 참가한 많은 미국인들이 이 법에 걸려서 곤욕을 치루었습니다. 그중 적어도 1명은 조종사로서 공화파와 소비에뜨 조종사와 함께 스페인 내전에서 활약하였습니다. 결국 귀국후에 이런 혐의로 FBI의 조사와 탄압끝에 정신이상을 일으켜 자살합니다. 그리고 이 조종사의 자살이후&nbsp; 석달뒤 미국은 "미국이 아직 개입하지 않은" 중일전쟁에 참가할 미국인 조종사들의 출국을 허가합니다. -_-;;<br><br>이렇게 탄생한 플라잉 타이거즈의 신화는 의외로 과장된 부분이 많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을 "돈을 받고 고용된 민간인"으로 생각하였습니다. 센놀트가 위험한 임무를 강요하자 많은 이들이 집단 항명을 하게 되고 결국 그들은 "군인"이라는 판정을 받습니다.-결국 두명정도는 그만둡니다. - 이후 전쟁후 공식적으로 해체됩니다만 중국주둔 미 공군은 모두 플라잉 타이거즈라는 애칭으로 부릅니다.<br><br>이들중 몇명은 중국인들의 부패와 무능력에 회의를 느끼고 전출을 지원합니다. 그중 하나인 파피 보잉턴은 태평양전쟁때 에이스로 이름을 날립니다. (소싯적 마봉춘에서 방영한 모 시리즈가 바로 이 사람을 소재로 한겁니다)<br><br>10. 조제프 스틸웰이 결정적으로 경질되는데 영향을 준 사람은 센놀트가 아니고 패트릭 헐리입니다. 라이프 2차 대전은 "장난"이라고 하지만 실제로 마오와 헐리는 서로를 경멸했고 헐리는 "일부러"&nbsp;마오를 "무쓰똥"이라고 불렀고 공개석상에서 mother fucker라고 지칭합니다. 마오는 물론 "왕빠땅-똥똥한 거북이 알같은 새퀴"이라고 반격하구요. <br><br>스틸웰은 사망후 매카시즘이 미국을 돌때 스틸웰은 좌-우파 모두 욕을 먹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우파에게는 그가 마오의 군대를 찬양했고 송경령이나 아그네스 스매들리와 친하게 지냈다는 이유를 들어서였지요. 그리고 입만 열면 장개석을 욕했거든요. 반대로 좌파에서는 그가 장개석 군대의 개혁을 이끌고 공산당 탄압을 방조했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았습니다. 의외로 재평가된건 당시 중국에 같이있었던 바바라 터크만의 전기가 출판된 이후입니다.<br><br>11. 송경령은 장개석의 독재가 가시화된후에 거의 가택연금 비슷하게 지냅니다.(그전에는 무려 독일이나&nbsp;소련에서&nbsp;결혼을 여러번 했다는 걸레 설도 돌았습니다. -_-;;) &nbsp;그녀가 좋아한 축구팀도 탄압을 받게 되고 서구인들에게는 입만 열면 우리 착한 장개석 총통을 비난하는 빨갱이 비슷하게 조롱거리가 됩니다.(이건 타임지의 편집장이 차이나 로비와 관련이 있었다는 것도 있지만요) 의외로 개인적으로 친한 서구인이 조제프 스틸웰이었습니다. 문혁때는 살아남았지만 상해에 있던 집은 홍위병들에게 불탔고 적어도 두번 정도는 생명의 위협을 겪습니다. 일설에는 그걸 조장한게 강청이라고 합니다.<br><br>12. 서안사건때 장총통 구금에 앞장선 멤버들은 공산당에 가담하지 않는 이상은 말로가 비참했습니다. -갑제류의 분들은 이게 그들이 빨갱이라는 증거라고 합니다.- 젊은 원수 장학량을 제외하고 다른 주모자 하나는 전쟁 내내 가족과 함께 지옥의 강제 수용소에서 삽니다. 국공내전 말기에 석방내지는 포로 교환설이 돌았지만 장개석은 대만으로 가기전 마지막 명령으로 그 일가의 처형을 명령합니다. -장학량은 예상과 달리 장개석이 대만까지 데리고 갔고 죽는날까지 가택연금 상태에서 명나라 역사연구에 바치다가 1백살이 넘어서 사망합니다. -_-;;<br><br>13. 1943~1944년 연간에 소장파 장교들에 의한 쿠데타 음모가 있었습니다. 미국은 당연히 이 사건을 회의적으로 봤지만 OSS의 일부에서는 흥미를 느꼈습니다. 이들은 당연히 처형되었고 일설에는 송씨 가문의 모씨가 가담했다는 의혹도 있었습니다.<br>			 ]]> 
		</description>
		<category>역사단상</category>
		<pubDate>Sat, 15 Nov 2008 11:05:44 GMT</pubDate>
		<dc:creator>이준님</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개그맨 김정렬씨 이것 저것 ]]> </title>
		<link>http://kastlerock.egloos.com/4728606</link>
		<guid>http://kastlerock.egloos.com/4728606</guid>
		<description>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3.egloos.com/pds/200811/13/78/c0067078_491bfd3854b8f.jpg" width="250" height="3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3.egloos.com/pds/200811/13/78/c0067078_491bfd3854b8f.jpg');" /></div><br><br>...역시 두서 없는 잡설<br><br>1. 얼마전 마봉춘 라디오에서 최양락이 진행하는 모 프로를 들으니 고정 게스트로 김정렬씨와 황기순씨가 나오더군요. 토요일까지는 배칠수와 기타 몇명이 나오는데 일요일 시청자 코너에는 이 두사람이 고정출연하는 겁니다.(알고는 있었지만 막상 일요일에 들은건 그때가 첨이죠)<br><br>소개 자체야 산전 수전으로는 누구도 따를수 없는 두분 -_-;;이라고 하는데 사실 황기순씨는 아시는 분은 다 아시는 과거 문제에 거기다 다른 괴이한 이야기까지 있지만 이분의 "산전수전"도 꽤 드라마틱?합니다.<br><br>2. 대부분의 웹에서 소개는 80년대 "숭구리 당당~"유행어로 알려졌다고 하는데 사실 그 전에도 나름 이름은 알려졌습니다. 가장 각광을 받은게 마봉춘의 일요일밤 모 고정 프로였지요. 막 무명을 벗어난 4인방이 개그 펼치는 개인기 쇼였는데 멤버가 팍삭 삭은 무명 이경규, 김창준, 김보화. 김정렬이었습니다. 오래전에 무르팍에서 이경규가 출연했을때 기타 동자께서 "아저씨 저 어렸을때 "띠융~"이라는 유행어 하는거 생각나요"라고 했는데 바로 그게 이 코너였지요. 사실 이 코너가 "띠융"이나 "쿵쿵다디~" 등의 "어린이 정신 건강을 상하게 하는 유행어"때문에 욕을 바가지로 먹고 흐지부지 사라졌지 개인기로서는 이경규에 맞먹는 포스를 김정렬씨가 보여주었지요. <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10.egloos.com/pds/200811/13/78/c0067078_491c02322022a.jpg" width="500" height="365.079365079"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0.egloos.com/pds/200811/13/78/c0067078_491c02322022a.jpg');" /></div><strong><div style="TEXT-ALIGN: center"><strong>&lt;사실 진정한 개그이자 정신 건강에 해로운건 이건데요&gt;<br></strong></div></strong><br>3. 숭구리 당당~ 으로 유명한 코너는 원래 단막극으로 편성된 도사 3인방 코너였지요. 하나는 뚱뚱한 개그맨. 다른 하나는 주병진씨 다른 하나가 정렬도사 김정렬이었는데 주병진도사의 "마~ 마~&nbsp;임마~"라는 욕설 주문에&nbsp;발 맞추어서&nbsp;펼치던게 바로 숭구리 당당~이었지요. 다리가 오징어 다리처럼 하면서 추는 개다리 춤이 당대의 인기였고 방송 심의위원회에 걸리기도 했습니다.<br><br>사실 개그 자체가 저 사진식의 "바보 얼굴"에 술취한 듯한 표정과 목소리 연기+&nbsp;사이비 종교 교주틱한 말투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러니 "엉터리 도사 3인방"류의 개그가 먹혀 들어간거지요. -_-;;; 단막 코너인 이 코너가 당시 코미디 프로의 고정으로 편성된게 사실 극을 이끄는 주병진씨의 포스만큼이나 웃음을 불러오는 김정렬씨의 연기의 공이 큽니다.<br><br>4. 잘 기억하시는 분이 없겠습니다만 김정렬 도사 분위기로 유명한 개그가 이원승과 &nbsp;2인으로 펼친 "단"이라는 개그이지요. "스승과 제자의 대화"의 형식인데 제자인 도복의 이원승과 정렬도사가 나와서 듀엣으로 시사 개그나 말 장난을 하는 케이스였습니다. 가끔 "마당"에 나가서 총싸움도 하고 도박도 하는 등의 변화가 있어도 대부분 방안에서만 하는 개그이지요. <br><br>이 코너 최고의 반전은 "마지막회"였습니다. 그냥 끝내도 되는 마지막회에서 정렬도사가 가락지인지를 꺼내서 "이건 내가 사랑했던 여인의 정표이니라"라고 합니다. 그러자 이원승 제자도 똑같은 가락지를 꺼내죠. "이건 제 어머님이 남겨주신거"라구요. 결국 둘은 "부자 관계"라는걸 알고 안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데 "어머니"인 이경실이 눈을 부라리며 들어옵니다. 그러자 "아니 여보." "어머님"이라고 하는 부자(?) 그 순간 이경실이 책상을 뒤엎으면서 도사와 제자의 가발을 벗기면서 말하지요.<br><br>"이 녀석들이 취직은 안하고 맨날 방구석에 처박혀서 도사놀이나 하고 있어." -_-;;알고 보니 정렬도사도 가발을 쓴 이경실의 아들이었다는 이야기지요.<br><br>5. 일요일 모 프로에서 시사 평론가 --;; 역할도 좀 했어요. 잘 나가다가 삼천포로 빠지는 바보 연기로 유명했고(진행자는 김미화) 이 연기를 충실히 이은게 최양락에 모 프로에 고정게스트로 나오는 코큰 못생긴 얼굴 김유리 리포터라고 보면 됩니다.<br><br>6. 김정렬씨는 소싯적에 중국인과 "국제결혼"을 해서 화제가 되었지요. 요새야 농촌 총각 문제도 있고 해서 좀 안 좋게 보는 경향이 있지만 한중수교 전에 대만 국적의 여대생과 했습니다. 국제결혼의 이미지가 안 좋은때라서 말이 좀 있었는데 아버지를 많이 닮은 딸을 낳고 잘 살았습니다. 근데 왜 "산전수전" 이야기를 하냐 하면 이 분이 결혼전에도 토크쇼에서 자주 하는게 너무 술을 좋아하고 술을 마시면 옷을 벗어서 개어놓고 구두도 나란히 벗어놓고 시계도 풀어놓고 잔다고 해서입니다. 어디서요? 아스팔트 길거리에서요 -_-;;;<br><br>얼마전 모 토크쇼에서도 술때문에 부인과 별거 생활을 했었고 얼마전에는 이런 문제로 양주 다섯병 마시고 운전하다가 체포되서 면허 취소(0.2% 농도)를 당했지요. 최양락의 모 프로에서도 이거 가지고 꽤 놀리더군요. 이명박 대통령 취임때문에 사면되서 좀 빨리 면허시험을 다시 봤답니다. -_-;;<br><br>오래전에 국영방송 올드보이 코너에 나온걸 봤어요. 아련한 추억이 들긴 하더군요. 언제나 좋은 웃음 주는 모습이 보고 싶습니다.<br><br>ps: 그러고 보니 이경규는 "규라인"이라고 해서 잘 나갔고 김보화는 요새 주부나 직장 대상 강연을 다닌다고 하더군요. 김창준은 몇달전 사랑과 전쟁에서 단역으로 나왔습니다. -_-;;<br><br>소싯적 개그 코너로 유명한게 주병진이 매주 나와서 물벼락 맞던 "신의 아들"이 있었죠. 특별 코너에서 김혜영(강석과 라디오 진행하는)과 더블로 물벼락 맞았던 에피가 있지요. 이 코너의 마지막회는 배영만 선녀에게 잡혀가는 주병진이었던걸로 압니다.			 ]]> 
		</description>
		<category>지나간 드라마의 추억들</category>
		<pubDate>Thu, 13 Nov 2008 10:30:46 GMT</pubDate>
		<dc:creator>이준님</dc:creator>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