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말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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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사람들)가 성적인 측면에 집중한것은 그녀(마을에서 밥을 얻어먹고 사는 반편이 정신 지체 장애인)의 불행을 즐기는 잔혹한 취미가 아니라 불완전한 그녀의 성적 기호를 보완해주는 의미가 있었다고 우리는 진심으로 그녀의 여성성을 승인했으며 방법은 달랐지만 틀림없이 그녀를 한 여성으로 사랑한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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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유명 소설에서..

상황 설명: 마을의 반편이 지체 장애인을 마을 아저씨들 여럿이 성적으로 XX 하고 산에 있는 걸 치마를 벗겨서 성기 노출을 하고 이상한 짓 한 사람에게 마을에서 점잖게 그 뇬이랑 혼인하라고 했던 이야기.,

그 사람이 보수주의자건 주사파건, 일본 군국주의자건, 반북잉여건, 박정희 신봉자건, 노빠건 중요한건 아니다.

저런 부류의 생각을 하고 서슴없이 말할수 있는 종자가 어찌 살아있을수 있는지. 거의 조두순 수준의 철학이 아닌가 --;;
by 이준님 | 2009/11/01 19:06 | 비뚤어진 잡상 | 트랙백 | 덧글(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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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행인1 at 2009/11/01 19:27
아프리카 사하라 이남을 뭐라할 처지가 전혀 아닙니다....;;;
Commented by ☆아브공군 at 2009/11/01 19:28
검색해 보고 OTL..... 이뭐병....
Commented by LaJune at 2009/11/01 20:02
...... 역시 반편인 어느 처자를 유명한 J광님하께옵서 닾치시고는 '그대로 두면 남녀상열지사를 모르고 평생 보낼듯 하야 그리하였다' 하셨다더군요. 그런 사차원 정신머리를 소유하신 분들이 적잖은 모양입니다.
Commented by Allenait at 2009/11/01 20:09
개념이 인수분해당했군요(...)
Commented by 自重自愛 at 2009/11/01 20:10
저거 혹시 <만일 그녀를 만나거든 내가 울고 있다고 전해 다오>라는 카피로 유명한..... -o-;;;;
Commented by 방자 at 2009/11/01 20:47
....헐.. 누구지요..;;; 어이 상실...
Commented by 초록불 at 2009/11/01 21:05
뭐... 어떤 사람에게는 이 시대 보수의 귀감이시기도 하죠. 홍위병과 의병 사이를 오가시면서...-_-++
Commented by 에른스트 at 2009/11/01 21:38
채털리 부인과 보바리 부인도 당시에는 비난받았으니, 나중에는 시대상을 잘 반영한 걸작 소설이라고 평가될겁니다. 그리고 영화로 만들어지면 그 장면은 그대로 표현되지만, 평론가들이 '참 예술적이고, 어쩌구....'할것입니다. 물론 그것도 한계가 있는 듯합니다(.......)
Commented by 스타라쿠 at 2009/11/01 22:37
캬~ 역시 사랑이었군요.

저런 사랑을 만인에게 나눠주고 싶은데... 끌려가진 않겠죠?

대문호께서 역설하신 사랑이것만, 현실은 비루하게도 문호님의 이상에 못미치는군요.
Commented by ZinaSch at 2009/11/01 22:47
대문호의 소설 중 교과서에 실린 단편 바로 다음에 읽은 게 이거였던 기억이 나네요. 심각한 트라우마가 되었습니다-_-...
Commented by 저런 at 2009/11/02 01:44
혹시 '익명의 섬'도 읽어보셨나요?
Commented by 진성당거사 at 2009/11/01 23:08
에이 제길....저런 인간이 나라 안에서 '제일 돈 잘 버는 소설가'로 자처하며 설레발 칠 수 있다는게 그저 참혹할 뿐.
Commented by 존다리안 at 2009/11/01 23:17
저.... 저거 작가 누굽니까? 어이가 안드로메다를 건너 대마젤란운까지 날아가네요.
Commented by shaind at 2009/11/02 00:03
LMY일거라고 생각합니다만...
Commented by 곰돌이 at 2009/11/01 23:45
댓글만 보고도 짐작이 가는군요.. 어떤분이신가..
Commented by asianote at 2009/11/02 02:50
대단한 사람이라도 밥통은 밥통!
Commented by matthias at 2009/11/02 08:37
고등학교때 이거 읽고 식겁했었지요;;
Commented by umberto at 2009/11/02 09:26
그래도 저 분 역시 '사람의 아들'이랍니다. 으흐;
Commented by 들꽃향기 at 2009/11/02 12:05
그런 정신상태밖에 되지 않으면서, 자칭 "술동이를 끌어당여 시대를 논하는 '선비'"로 행세하려는 모습을 보면 그저 웃음밖에 나오지 않는다죠....ㄷㄷ
Commented by 배길수 at 2009/11/02 18:38
술동이를 끌어당겨 시대를 논하는 선비를 세상 사람들은 "술 먹으면 개"라고 부르죠.
Commented by 원생군 at 2009/11/02 14:18
알고 싶지 않은 작가군요..., 뭡니까 이건...
Commented by 어릿광대 at 2009/11/02 19:29
의병이라고 생각하니까 딱 그작가가 생각나버렸네요..
고등학교때 국어교과서에서 저작가분의 작품을 본 기억이 나는데..
점점..
Commented by 로리 at 2009/11/02 20:49
대문호의 엉덩이에 나무 막대를 박은 후에 사랑이라고 외치고 싶습니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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