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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 이야기지만 작가가 독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안토니와 클레오파트라" 편을 집필했습니다. 미국 출판은 12월이군요.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2. 사실 시리즈 자체의 연도가 좀 긴게 흠인데 그 만큼 고증이 빵빵하지요. 너무 짧은 시즌으로 방영된 ROME과는 또 다른 맛이구요. 그러고 보니 1편인 "로마의 일인자"가 1990년에 출간되었으니 17년에 걸친 대하 소설이군요. 3. 작가말이 "공화국의 마지막"을 필리피 회전의 참가자들의 죽음에 있다고 봤지요. 그런 의미에서는 지금의 엔딩이 더 낫겠습니다. (특히 그 모가지 침수 장면의 포스는) 다음 세대를 이끌 새퀴는 말 그대로 악마 초딩이고 -_-;;;; 전편에 흐르는 기품은 상실했지요. (안토니야 이 작에서도 모 드라마처럼 개마초고 -_-;;) 다만 찌질 여왕 클레오와 안토니가 그냥 나온다는 점에서 아쉬운 점은 있지만 6부에서 이미 그런 암시는 했지요. 4. 호주에서는 아예 로마의 일인자 연작을 뛰어넘어서 로마 황조에 대한 책을 집필해달라는 운동까지 벌어진답니다. -_-;;; 그러나 작가의 지병으로 인해서 시력 상실로 어렵다고 하더군요. (글구보니 로마인 이야기가 나올때 맥클로우는 와병으로 더 이상 집필못해서 절판될거라고 신동아-헉-에서 누가 그랬죠) ps: 문학적 가치와 고증등 여러 방면에서는 로마인 이야기를 능가한다는 평이 있지요. 전공자들은 의외로 여기 동의 한답니다. 어떤 분은 좀 심한말로 "독자들의 수준이 더 고급스러웠"다면 아마 이 책이 로마인 이야기를 눌렀을거라고 하더군요. -_- 전... 6권은 서점에 없어서 미국에 주문 넣었습니다. (5권은 아버지가 버려서 그것도 나중에 주문 넣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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