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단상
임감독과 그 영화

1. 알겠으니까요. 그럼 감독님께서 만드신 "아밴고 공수군단"이나 "증언"도 대표작으로 넣어서 널리 선전해주세요. 아밴고는 그 영화만큼이나 흥행도 했고 시나리오도 더 빵빵하고 일본에까지 알려지고 헐리웃 스타까지 고용한거 아닙니까. 증언은 "도라~"필 나는 특촬까지 한 걸(괴)작 아닙니까. 자신의 작품도 "돈벌려고"내지는 "부끄러운" 내지는 "쓰레기" 운운 하시는 분이 너무 너그러워지신거 아닙니까. 거장으로서 따끔한 한 마디 정도는 해주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최목사와 그분

1. 남들 욕한다고 같이 욕하는 것도 문제지만 사안의 심각성 대신에 문제를 호도하는 것도 심각합니다.

2. 차라리 "지금" 이 아니라 "그때" 라도 이야기를 해주었으면 낫겠지요. 김혜수 대사를 한게 2년전 아닙니까

3. 순수한 마음으로 부정한 재물을 얻어 좋은 일 쓴것도 죄가 씻어지는 건 아니거든요

4. 그 이미지가 없어서 -그러니까 학력 미비로- 그 자리에 있어야 할 분들이 못 들어간거 생각하면 그러는거 아니거든요

ps: 근데 고백이나 스토리가 왜 "강약약 강약약약 강중약" 처럼 빤한 패턴인지 미슷테리

다른 뉴스에 보니 고 강원용 목사님께 "8년전"에 고백했다는데 강목사님 성격에 그거 그냥 덮을분이 아닌데. -_-;;

물주가 위기에 처했다고 생각하는 1인
by 이준님 | 2007/08/18 09:44 | 비뚤어진 잡상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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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다이몬 at 2007/08/18 10:58
동감합니다.
Commented by 을파소 at 2007/08/18 11:12
디워 비판하던 감독은 충무로의 비주류인 독립영화 감독, 비판받을 거 아니라는 감독은 누구나 알아주는 충무로의 거장감독, 충무로의 조직적 디워 죽이기 음모론은 근거가 흔들리겠네요. 걔네들이 그런거 신경쓸 지는 의문이지만...

그런데 저 기사만 본 걸로는 임감독님이 디워 비판의 촛점을 잘못 잡으시는 거 같군요. CG썼다고 비판하는 사람은 없잖아요?
Commented by 다문제일 at 2007/08/18 15:20
'충무로' 평론가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임권택을 증오하는 심빠 디빠들인데 노년의 평안을 생각해서라도 무리에요 무리.
Commented by 충격 at 2007/08/18 19:04
본인께서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고
시장에서 버림받고 있다는 자괴감이 들어서,
나오는 소리일지도 모르겠단 생각도 들어요
Commented at 2007/08/20 13:53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이준님 at 2007/08/21 04:33
다이몬님//감사합니다

을파소님,//아무래도 전 충격님 의견과 같습니다

다문제일님// 그렇지요

충격님// 정답일겁니다. 요새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들어도 천년학때문에 너무 충격을 받으신것 같아요

비공개님//그렇죠. 저도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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