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80년대 국딩들의 추억으로서 나이트 라이더(전격 Z 작전)과 더불어 한시대의 추억이었던 작품이지요. CBS 방송(머나먼 정글도 이쪽이었습니다.) 1984년부터 1986년까지 3시즌으로 방영된 화제작이었습니다
![]() <난 시즌3부터 나오는데 왜 대표가 된거지?> 이 작은 소시적 유명했던 액션 영화 "블루썬더"에서 착안한 작품입니다. 로이 샤이더가 나온 이 작품은 경찰용 최신형 헬기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여러 음모와 액션이 잘 조합된 나름대로의 걸작이지요. 특히 마지막 장면에 기차에 넣어서 파괴하는 허무한 장면으로도 유명합니다. 역시 그런 가닥으로 최신예 헬기와 그걸 조종하는 약간 반사회적인 조종사의 이야기로서 기획된것이 바로 이 유사 작품 -_-;이 되겠습니다.(조기종영의 압박이지만 블루썬더도 TV 시리즈가 있었습니다.) 2. 에어울프는 미국의 모 정보부 (통칭 FIRM)에서 개발한 최첨단 헬기를 뜻합니다.(무려 소비에뜨와의 전쟁때 기습 핵공격의 역할도 수행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테스트 비행까지 끝내고 취역을 앞두었는데 개발한 박사인 도박중독의 모펫 박사가 에어울프를 탈취하고 기존의 자료들을 파기. 개발 인원들과 관련인사들을 몰살시키고 중동 모국도 아니고 당당하게 "리비아"로 갑니다. 인권은 견권으로 알고 제 3세계의 평화를 위협하는 인간말종 불량국가 리비아에서 충실히 업무를 수행하는 모펫박사에게서 에어울프를 뺏기 위해서 개발 책임자중 유일한 생존자인 아케인절 국장은 에어울프 테스트 파일럿 출신의 스티링 펠로우 호크를 고용하지요. 베트남전의 충격으로 인해서 시골에 숨어살면서 첼로와 똥강아지와 (그리고 어디서 낫는지 본좌급의 미술품 컬렉션과)사는 호크는 아케인절의 졸개여성 "가브리엘"과의 로맨스로 인해서 이 시리즈 유일한 팥팥팥을 하게 됩니다. (미인계) 그러다가 가브리엘은 리비아에 먼저 가서 활약하다가 리비아군에게 잡혀서 사막에서 인간쥐포가 되어버리고 (뭐 다 벗기는게 좋겠지만 심의 규정에 걸림) 쥐포가 되어버린 가브리엘을 안고 오열하는 우리의 호크, 결국 그는 모펫 박사에게서 에어울프를 다시 찾고 모펫박사는 에어울프의 약점인 연료 배기구를 노리다가 도박겸으로 넣은 공포탄의 압박으로 인간 바베큐가 되어버리죠 -_-;;; 자. 그렇게 찾아와서 돌려주고 돈 받고 끝나면 좋은데 호크는 아버지의 친구인 도미니크 아저씨(어네스트 보그나인)와 함께 사막의 화 산 분화구에 에어울프를 숨겨버립니다. 그렇다고 공화국이나 어디 팔아먹는게 아니고 "베트남에서 실종된 형. 센존 호크의 행방을 알려달라"는 거지요. 그냥 실종자라면 "뼈다귀"라도 건져주는데 그 관련해서 아케인절도 덜덜 거리는 걸 봐서는 단순 실종이 아니라 "드러운 사건"에 휘말려있고 살아있다는 암시를 강하게 풍깁니다. 하여간 이렇게 숨겨놓은 에어울프를 가지고 아케인절이 Firm에서 필요한 드러운 일을 해주고 가끔 형의 행방 관련해서도 개인 일을 하는 걸로 진행되지요 3. 냉전의 극단의 시대를 달리던 작품이라서 상당히 많은 부분이 소비에뜨. 리비아. 쿠바. 베트남등등의 악의 축 국가와 그 떨거지 나라에 무단으로 가서 드러운 일을 수행하는 겁니다. 워낙 비밀스런 일을 하는터라 더군다나 악의 축과의 일이라서 선악이 약간은 뚜렷하고 상당히 냉혹한 스토리가 많지요. 그런 일을 몰래 해주고 육친과 형에 대한 그리움으로 고독한 후까시를 잡는 호크의 모습에 많은 팬들이 감동하였지요. 또한 정부내에서도 아케인절의 부서로부터 에어울프를 탈취하려는 여러 음모가 있고 거기다 "형"의 행방에 대한 암시등으로 인해서 -비록 아케인절이 하얀 옷을 입고 다녀도- 정부도 역시 악이고 믿을게 없다는 엑파적인 암시가 벌써 나오기 시작한 작품이었습니다 ![]() <계륵이도다> 4. 문제는 시즌 3부터였습니다. 제작자와 각본가가 다른 시리즈로 구상한 많은 아이디어가 방송사에 의해서 무산되고 에어울프에 그대로 반영된 이유도 있고 무엇보다도 냉전과 음모론 그리고 냉혹한 성인대상 스토리인 두시즌에 비해서 3시즌의 경우는 가족이 볼수 있는 스토리로 끌고 나갔었죠. 시즌 2까지 있던 정보요원 마렐라의 경우도 학위 취득의 문제로 유학가는 걸로 처리 되었고 대신에 경찰 관련해서 지극히 "현영"스런 타입의 여햏이 들어오게 됩니다. (더빙판은 성우의 노력으로 좀 지적입니다. -_-;;) 더 이상 정부도 에어울프를 찾으려고 뭐라고 하지 않고 아케인절이나 여햏은 소비에뜨등의 냉전 세력보다는 조폭이나 연방수사국도 못 건드리는 애들에 대한 손보기를 주로 하지요. 가끔가다 소비에뜨와 공통의 적을 상대로 투쟁하는 이야기도 나타납니다.![]() <마지막 시즌을 위해서> 이러한 시리즈의 변화 방침과 제작비의 압박. 그리고 그로 인한 각본가와 제작피디가 떠나는 바람에 이 작품은 시즌 3으로 종결됩니다. 5. 자, 그러면 마봉춘에서 방영된 시즌 4는 뭘까요? 사실 시즌 4라고 하기는 그렇습니다. -_-;; CBS가 더 이상의 제작을 중단한 후에 USA 네트워크등의 케이블 TV사에서 합작으로 이 방영권을 인수해서 찍어낸 작품이 바로 시즌4(혹은 에어울프2)이지요. 일단 실종된 (그리고 가끔 살아있다는 암시가 있는) 센존 호크는 무슨 영문인지 소비에뜨 용병 비밀 수용소에 있습니다. 도미니크는 (등짝만 나오고 대역티가 나지만) 모종의 폭발사고로 사망, 호크는 그 사고로 중태에 빠지고 아케인절은 외국지사로 발령이 나지요. (여햏은?) 결국 도미니크의 회사는 조카딸이 인수하게 되고 에어울프를 확보하려는 기관내 Company(Firm이 아님) 가 소비에뜨 부대를 급습해서 센존호크를 구하고 동생은 죽기전에 형과 해후를 합니다. 그리고 컴퍼니의 흑인과 띨방 백인. 센존호크와 조카딸 여햏이 한팀을 이룬다는 거지요. 6. 이 작은 설정이 개판이지만 적어도 스토리상은 괜찮은게 많았지요. 괴악한 컴퓨터가 인간을 지배하는- 뒷부분 수술 장면이 다 나옴- 거나 세균전, 사이코 일본군 장교가 복수하는 스토리나 기타 등등인데 배우들의 연기가 개판이고-물론 더빙은 박일씨가 혼신의 연기를 하지만- 연출도 날라다녔습니다. 더군다나 캐나다에서 저가로 찍었고 에어울프의 비행장면은 이전 시즌의 그 화면을 그대로 쓰거나 레이져를 빙자한 물감"을 썼지요 -_-;;; 우리나라는 그 사이코 박사 나오는데서 조기종영을 했지요. 미국에서는 24회 한시즌을 다 채웠습니다.(당연히 욕을 바가지로) 7. 이 작도 추억은 추억이군요. 소시적 장난감과 키트와의 가상 대결이 더 생각납니다. 지금보면 좀 개그스토리도 많지만요 ![]() <나도 좋은 역은 많이 했어요> ps: 호크 형의 문제로 보면 어느 사이트에 보니 "아케인절이랑 도미니크랑 모두 폭발로 죽고 호크는 1년간 식물인간으로 있다가 살아나서 형과 만난다"라고 하던데. 그건 시즌1에서 리비아군이 호크에게 판 함정입니다.-_-;;;호크 형은 심심하면 그림자로 나오거나 아니면 중요인물이 죽기전에 (다른때도 아니고) 난 네형이 지금 어디있는지 알고 있어~라는 말을 해주더군요 오순택씨가 베트남부터 알고 지낸 남베트남출신 조종사로 한 에피에 나와줍니다 어네스트 보그나인은 저 이미지때문에 7080세대에는 마음좋은 역으로 알려졌죠. 원래는 악역 전문이지요.-지상에서 영원으로 같은데서요 호크로 나온 배우는 (한때 괴소문에 시즌4가 개판이라서 호크가 다시 나오는 시즌5가 나온다는 한국에서만 도는 이야기가 있던데) "전쟁의 폭풍"에서 바이런으로 나왔죠(역시 더빙은 양지운씨) 잘만했으면 잠수함도 타는데 -_-;; 에어울프때문에 후속인 "전쟁과 추억"에 출연할수 없었습니다. 최근에 레니게이드에서 생 양아치로 나와서 리노레인즈(역시 양지운씨)에게 처맞더군요.(충격적 장면이었다더군요)
|
카테고리
이전 블로그
이글루 링크
이글루스 도움말
[이불을 걷자] 구구한.. hansang's world is no.. 초자공동체의 千像萬想 腦香怪年의 코카찌꺼기 .. Purgatorium 아까짱 블로그(akacha.. ozzyz review 허지웅.. 뿌리의 이글루스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a quarantine station 靑狼派 초록불의 잡학다식 모기불통신 서산돼지의 SF 월드 愚公移山 지구마을 불꽃사파리 措大書生의 落醉齋 단세포 청년의 늑대굴 공포영화를 좋아하는 블로그 슈타인호프의 홀로 꿈꾸.. Homa comics by 굽.. 문제청년의 캠퍼스 조교.. 게렉터블로그 이규영 연예영화 블로그 뇌세척 파파울프의 음흉한 둥지 아텐보로의 가늘고 길게.. 행인1 혹은 갑사1의 놀이터.. 혼자놀기 절대평범지극정상인의 .. rezen의 혼자놀기 Blue Angel의 삐딱한 시각 변태중년황금용마족 미.. 狡猫塚 兵者國之大事, 不可不察也 Orca의 雜想 note 을파소의 역사산책 책벌레의 책 이야기 드베리의 버닝공간 ★ Stella et Fossilis 뭔가를 공부하는 사람 초록불의 삼국연의 伊號 潛水艦 - 大明天地.. 네비아찌의 얼음구덩이 우마왕의 얼음집서재 아케치경감의 탁상공론 최근 등록된 덧글
초딩때 봤던 강열한 인상..
by 지나가다 at 19:32 4. 조선일보의 편집이.. by 앰블러 at 16:05 5. 웹툰 작가들 중에서 .. by FELIX at 15:43 7. 정말 기사들이 안드.. by 행인1 at 15:25 7. 중앙일보보니까 악플.. by 어릿광대 at 13:25 저는 다른 건 다 제쳐두.. by 존다리안 at 12:28 최진실씨 사건은 원소스.. by 뚱띠이 at 10:56 4. 송 모씨 칼럼 말씀하.. by nishi at 09:57 이티엔, 티비엔 등은 .. by 아롱쿠스 at 09:20 확실히 폐비윤씨는 누가.. by 이도형 at 10/08 메모장
이글루 파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