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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시적 국군의 날 버젼으로 돈게 최초판이었지요. 사실 이 정도 퀄러티에 수입가였다면 요새같으면 광고를 무진장 때렸을건데 의외로 광고도 없고 -_-;;; "국군의 날의 KBS 프로에 화면 설명도 없이 "외인부대에 가게된" "한국인 조종사"를 그린 만화 "지옥의 외인부대"라고 했습죠
2. 문제는 OVA라서 그런지 때깔좋고 국영방송치고는 상당히 괴악할만큼 덜 짤랐다는데 압박이었죠. 내용상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스토리였고 각 배우들의 카리스마가 상당했습니다. -_-;;; 당연히 국영방송인지라 무려 니콘 카메라를 가리키면서 "보십시오. 진씨, 한국의 카메라입니다"라는 괴악한 대사가 나오긴 했고 일어 자막이나 표시가 나오는 부분을 몽땅 짤라먹은 압박도 돋보입니다만... 무엇보다도 자르지 않아도 되는 미키와 옛 애인과의 만남은 왜 잘랐는지.-하기야 번역상 그 노출여햏이 우리나라 판에서는 "아내"라고 설정되었으니 -_-;;; 3. 카지마 신을 외인부대에 팔아먹은 햏자의 경우 우리나라는 짤라먹는 바람에 대략 비행기 사고치고 절에 가는데서 쫑~ 하기야 실제 체포되는 장면을 안 자르면 그 여햏을 먹으려는 거랑 여햏이 고민하면서 서비스 장면 연출-크긴 큰데 좀 쳐졌음. -이 국영방송에 방영되는 초유의 사고가 나니 생략했었지요. (보던 동생이 저런 놈 안 잡아가냐고 했음) 4. 성우진도 빵빵한데 연기력은 인정받지만 엑파전에는 별로 안 유명했던 이규화 아저씨가 기자인 "록키"로 나오죠. 초반에 죽어주는게 안습. 요새야 텔레토비등으로 연기력을 썩히지만 평원의 추적자에서 인디언 친구로 나온 이윤선씨가 카지마 신을 연기했죠. 가끔 개그 캐릭 목소리로 삑사리가 나지만 꽤 괜찮았고. (요새 캐스팅을 하면 투니의 슬레이어즈에서 제르가디스를 연기한 김승준씨가 나을듯. 이 아저씨는 패왕별희에서 장국영 더빙을 했으니 -_-;;) 글구보니 KBS판 오로라 공주와 손오공(신 서유기 스타징가)에서 카지마 신과 료코양이 목소리가 모두 손오공과 오로라 공주로 나왔다는 압박 5. 우리나라 번역에서 무지 짤라먹은게 많은데 구엔(그 낙하산 쏘던 햏)이 "남베트남 공군"이었다는거 생략. 기타 자잘한거 몽땅 생략, 미키가 두고 온 여햏은 "아내"였다는 압박이 심하죠 6. 뭐니 뭐니 해도 제일 말이 많은게 마지막 장면이지요. 그 나쁜 햏자가 벌 안 받는거야 우리나라에서 짤랐으니 그렇다고 해도 카지마 신이 에어리어 88로 돌아가서 어떻게 되었는지 이야기도 없으니 (뭐 연재 미중단이고 원작도 그렇지만) 가는 장면에서 끝(원래는 그 장면 뒤에 일어 크레딧이 나오는데 국영방송에서는 일본말이 나오면 할마시 군단이 처들어오기 때문에 생략)이니 다음날 햏자들의 화제가 되면서 무려 "진짜 뒷 장면"을 봤다는 햏들이 나타났지요 진짜 뒷 장면이라고 해서 원작의 마지막은 아니고 대략 진이 에어리어 88에 돌아가서 수많은 반정부군과 독고다이를 하고 여햏을 생각하면서 3대와 함께 자폭을 한다는 이야기... 뭐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다가 "본"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 원작도 그렇고 OVA 무삭제에서도 없는 장면을 어디서 봤을까요? 하여간 한 시대를 풍미했지요 PS: 대학교때 들은 관련 이야기는 진짜 원작 줄거리더군요. 뭐 개뻥이나 고증 미비는 많지만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마지막에 신을 보내는 프랑스 주재 아슬란 대사의 대사에 공감. 그래서 원작의 진짜 진짜 마지막은 고육지책으로 그런 방침으로 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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