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투자 관련 잡담 기타 단상

... 뭐 나도 권유는 받는 셈이고 최소 2년은 갈거라는 이야기는 있지만 그건 넘어가더라도

1. 법무부 장관"씩"이나 되서 아무런 의결없이 임의로 정책을 언론에 흘릴수 있는가? 나같은 사람이나 저기 "호남계 중국인"(낸시랑 결혼한) 같은 사람이 아니고 그 정도 인물이면 자기 입의 무게가 얼마나 큰지 아는데

이건 장관이 멍청이거나

이미 결정한거 물려지니까 장관에게 넘기는거

2. 장관의 의도야 어떻건 투기 과열에 대한 국가적인 제한인데

만일에 그 제한이 없었던걸로 되고

튤립투기(뭐 과장이 있다지만)나 IT 버블처럼 붕괴가 일어나면

어제 벌어진 일련의 사건들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붕괴했을때 또 "국가가 책임지"거나 "성금 모금"으로 때우려고 하는가?

3. "가난한 흙수저 인생 그거라도 투자하려는데 왜 막아요?"라고 하는데

그런 논리면 국가에서 왜 도박이나 마약은 규제하는가? 가난한 인생 먹고 살게 해주는데

폰지사기나 투자 사기에 몰리는거 주변에서 말리면 하는 이야기가 "퇴직하고 형편이 궁해서 애들 학비라도 벌려고 이러는데"인데

그렇다고 그거 안 말리다 사기 당하면 무슨 욕을 먹을건데?

4. 단순하게 지지층의 이반이나 여론의 웅성거림으로 정책이 하루아침에 좌지우지 하는건

망해가는 회사의 첫걸음이라는거 모르시는가?

덧: 이제는 또 법무부 장관 밉다고 법무부 장관이 부동산 투기 한 내역까지 들고와서 까는데... 그거 의혹제기한 언론이나 야당을 그렇게 욕하고 청문회에서는 힘내라고 밀어주던 사람들이 이제와서 무슨 낯으로 그런 소리하는지 궁금하다. 그렇다면 지지율이 어느날 갑자기 떨어지고 "어제의 영웅이 오늘이 역적"이 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있는지.

한비자인가? 모 미소년의 일화(미를 가졌을때는 군주의 수레를 먼저 타거나 복숭아를 먼저 먹어도 용서했지만 미가 사라지자 그것이 무례함의 증거로서 처벌받았다는)가 2010년대의 한국에서도 벌어지는 것이구나 ㅉㅉ




덧글

  • 피그말리온 2018/01/12 14:20 #

    여도지죄...그거죠...
  • 한뫼 2018/01/12 14:31 #

    1꼬리자르기죠.
    2. 투기한 사람들을 적폐라고 할 겁니다.
    3. 우리 투기하고 투자는 구분ㅁ 합시다
    4. 아마추어리즘의 극치...
    덧: 자 그 법무장관 임명한 놈이 누군지부터 따져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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