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때 민간 억류자의 요건 역사단상

... 휴전회담 당시 포로 교환문제가 이슈화되자 상호간에(사실 미국측은 그전에도 지속적으로 자신들이 억류한 중-조 포로의 명단과 포로 번호를 적십자사에 제출했습니다.) 포로 정리를 하면서 미국은 "남한 민간인 출신의 포로 억류자"를 따로 분류합니다. 이렇게 분류한후 포로 협상이 진행되기 "전"에 전부 석방시켜버리게 되지요.(당연히 적십자 명부에서 빼버리구요)

여기서 말하는 억류자라는게 후일 말이 많은 "반공포로"와는 전혀 다르게 남한출신으로 다음의 요건에 해당되서 북한 포로로 몰려서 수감중인 대상으로 이 억류자의 석방의 문제는 중-조의 기록이나 강정구(...)류의 기록에는 남한의 고의적인 휴전 방해책동으로 간주됩니다.즉 원래 북한으로 송환되야 하는걸 임의로 억류시켜서 남한에 가두었다는 논리

미국이나 남한에서는 할말 있는게 이런 요건에 해당되는 사람으로 거제도 수용소 등에 있는 사람들을 포로라고 하기 애매해서 그런겁니다.

그 요건을 볼작시면

1. 남한 민간인 신분으로 북한군에 징용되었다가 생포된자(속칭 의용군-근데 자진입대면?)

2. 북한군에 강제 연행되서 편입된자.(...)

3. 한국군이었다가 북한에 포로가 되서 북한군에 편입된자(속칭 해방전사!!)

4. 한국군이었지만 낙오시 잘못되어 북한 포로로 분류된자(흑흑흑)

5. 군사와 전혀 관계없는 한국인이 피란도중에 포로 무리속에 끼어들었다가 그대로 넘어간자(...)

6. 물건이 탐나서 포로수용소에 숨어들었다가 체포된자(!!)

7. 민간복장을 착용한자가 북한군이나 간첩으로 오인되서 체포된자 등입니다.

근데 이런 사람을 북한에 송환할수는 없는거 아닌가요(....) 어쩌면 나름 공정한 처사일지도 모른다는

근데 최고 억울한 놈은 6번항 ㅋㅋ


덧글

  • 無碍子 2017/04/12 15:14 #

    6번은 북송시켜야되는거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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